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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1호 공약은 ‘의왕 오매기 지구 도시개발’

 

 

 

김성제 의왕·과천 예비후보가 21일 의왕시 오전동 531번지 일원 61만㎡를 공공주택지구로 조성하는 ‘오매기 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는 등의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의왕시장 재임시절 20여 년간 무산되었던 백운밸리 개발 사업을 성공시키고 장안지구, 포일지구, 고천행복타운, 의왕테크노파크 사업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의왕시의 지도를 바꿨다.”며, “국토부 경험과 시정성과를 바탕으로 ‘오매기 지구 개발’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오매기 지구 도시개발 사업’은 최근 조성된 백운밸리와 고천 공공주택지구를 연계시켜 그동안 단절됐던 의왕시 청계동과 오전동, 고천동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시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오매기 지구 도시개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통합의 정치’를 내세운 김 예비후보는 행정고시(36회), 국토해양부 서기관, 민선 5·6기 의왕시장을 거친 도시개발 전문가로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이 전국을 석패하던 상황에서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해 33.86%의 득표를 얻어 두터운 지지층을 입증한 바 있다.

/의왕=이상범기자 l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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