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이 2020시즌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행렬에 합류했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전 직원이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행렬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양시청소년재단은 매 경기 FC안양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연간회원권 구매에 동참하는 등 FC안양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신입직원 관람DAY, 간부직원 관람DAY 등 다양한 이벤트성 관람요소를 더해 안양시청소년재단 내 FC안양 경기관람 문화를 만들어 나가 FC안양에 대한 응원의 열기를 더했다.
기길운 안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둔 FC안양이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안겨줬다. 올 시즌에도 안양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안겨주는 FC안양이 되길 모든 직원들이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FC안양은 창단 최초 정규리그 3위 및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록한 2019 시즌의 변화들을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더욱 강하고 끈끈한 승리를 팬들에게 선물하겠다는 의미로 ‘VICTORY FCANYANG’이라는 슬로건을 2020 연간회원권에 삽입했다.
지난 달 20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2020 FC안양 연간회원권은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FC안양 사무국, 안양시청, 만안구청 등에서 오프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