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화성시(병)지역위원회는 지난 3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봉사단을 출범시켰다.
이에 권칠승 예비후보의 캠프인 ‘사이다캠프’도 당분간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방역봉사단은 출범 직후 첫 일정으로 주민자치 방역단과 함께 최근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8명 중 5명이 발생한 진안동 일원 방역 봉사작업에 나섰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7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재선 도전에 돌입한 권칠승 예비후보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첫 일정으로 화산동시민자율방역단과 함께 시립화성어린이집 방역봉사를 실시한바 있다.
권칠승 의원은 “지금은 화성시민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하는 코로나19 비상대응체제”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정부와 화성시 보건당국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