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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수원 軍비행장 이전 부지에 ‘실리콘밸리’ 조성”

제21대 총선 수원무 출마 선언
“능력있는 큰 일꾼 지지“ 호소

 

 

 

김진표(더민주·수원무)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5선 도전에 나섰다.

김 의원은 18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에서 전 국민이 사투를 벌이며 하나로 똘똘 뭉쳐 대응한 결과 완치자 수가 확진자 수를 넘는 골든크로스 지표가 나왔다”며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정부 대응책에 확실한 도움을 주기 위해 애쓰고 있으며 그동안 수원시민과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4·15 총선에 임하게 됐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2004년 정치를 시작한 계기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수원 제10전투비행단을 이전하고 그곳에 한국의 실리콘 밸리를 조성해 동북아의 경제 허브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수원과 경기도의 30년 이상의 먹거리 해결은 물론이고, 이곳을 통해 기업가치 1조 원이 넘는 유니콘기업을 30개 이상 만들어 대한민국을 G20에서 G7으로 진입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문재인 정보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국정운영 100대 과제를 설계한 장본인으로서 반드시 문재인 정부를 성공 시켜야 하는 사명을 안고 있으며,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해 집권 여당의 능력 있는 큰 일꾼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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