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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규제 완화로 일거리·먹거리 가득한 곳 만들겠다”

4·15 총선 후보들에게 듣는다 / 동두천·연천

김성원 (미래통합당)
지난 4년간 1364건 발의 성과
교통인프라 확대 등 우선 공약
“3대가 행복한 지역 만들 것”

 

 

 

“국민이 걱정 없이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책임지는 것, 국민의 열망을 담아낼 수 있는 큰 그릇을 만드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연천 지역구 후보는 희망을 설계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정치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국회의원으로 보낸 지난 4년의 경험을 통해 전문성과 열정, 젊음을 무기로 갖고 있다는 김 후보는 국회에는 노련하고 일 잘하는 중진의원이 필요하다며 “지금도 국회에서 국회예산전문가·정책통으로 능력을 인정받으며 초선임에도 재선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국회의장 정무비서관 등을 역임하며 각 부처들과 소통 및 협의를 통해 정책적·정무적 감각을 익혔고 국회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정책·예산 등 전문적 지식을 겸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접경지역으로 오랜 기간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동두천·연천을 위해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유동인가를 증가시켜 기반시설의 유지·확충 및 일거리·먹거리가 가득한 지역으로 발돋움 해야한다”고 전했다.

또 “동두천·연천까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을 추진하고, 서울~동두천~연천을 잇는 남북고속도로 건설을 추진하겠다”밝히며 “경원선 복선전철을 신탄리까지 연장하고 생활형 SOC사업의 지역도급 비율도 대폭 높여 교통인프라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국비 7천730여억 원 및 특별교부금 518억원 확보 ▲의정활동 31관왕 수상 ▲각종 토론회·세미나·간담회 73회 개최 ▲12건의 법률안 대표발의 등 총 1천364건 발의를 통해 자신의 필승전략은 지난 4년간의 성과라고 자부했다.

김 후보는 “2020년의 동두천·연천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단단한 초석을 딛고 일어나 미래로 나가겠다”고 말하며 “어르신·청장년층·우리아이 3대가 행복한 연천·동두천을 만들테니 격려와 응원을 해달라”고 전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jy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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