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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社]5월 1일부터 신문 용지가 바뀝니다

경기신문은 창간 18주년을 맞아 신문 용지를 기존 ‘살구빛 고운 종이’에서 미색의 ‘백상지’로 변경, 발행합니다.

창간호부터 일반적인 ‘갱지’를 신문 용지로 사용해오다 2008년 1월 16일 지방신문 최초로 ‘살구빛 고운 종이’로 바꿔 사용해왔습니다.

‘살구빛 고운 종이’는 영국의 권위지인 ‘파이낸셜 타임스’가 100년 이상 써오고 있는 친환경 신문 용지로, 특유의 가독성과 차별성으로 독자 여러분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으며 본지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데 일조하였습니다.

이제 창간의 초심을 새롭게 다지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고자 경량 용지인 ‘백상지’로 교체합니다.

경기신문은 ‘시민우선’ ‘경기발전’ ‘언론창달’의 사시로 2002년 6월 15일 창간호를 발행한 이래 1천600만 경기·인천지역민의 눈과 입을 대변하며 2015년 전국 17개 시·도별 지방신문 신뢰도 조사에서 경기도내 지역 일간신문 가운데 2위로 인정받았습니다.

5월 1일 신문용지 변경과 함께 제구포신(除舊布新)의 자세로 거듭나기 위한 경기신문의 노력에 독자 여러분의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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