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이강호 구청장을 비롯한 250여 명의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인천지역 군·구 최초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번 기부가 희망을 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남동구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꼭 필요한 부분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재호기자 sjh45507@
남동구는 이강호 구청장을 비롯한 250여 명의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해 인천지역 군·구 최초로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강호 구청장은 “이번 기부가 희망을 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남동구민의 생활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꼭 필요한 부분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신재호기자 sjh45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