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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저소득 취약층의 복지 증진 합심”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맞손’
인적·물적지원 연계 등 진행

 

 

 

안성시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와 손을 맞잡았다.

이날 협약식은 김보라 안성시장를 비롯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신해진 총재 및 안성지역 회장단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인적·물적지원 연계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행복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김보라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금처럼 민·관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고 풍요로운 안성을 만드는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이에 신해진 총재는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신 김보라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초아의 봉사정신을 담아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이 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는 경기 동남부지역을 관할하고 있으며 평소 취약계층을 위해 주거개선 및 물품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성=박희범기자 hee69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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