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 민원 만족도 최저치
인천세관 민원 만족도 최저치
  • 민일녀기자
  • 승인 2004.11.18 00:00
  • 댓글 0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세관에 대한 민원인의 만족도가 2002년도 조사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4일∼지난 3일 인천세관을 이용하는 수출입업체, 창고.운송업자, 관세사 등 5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66.59점을 기록, 2002년도 조사를 도입한 이후 최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세관은 만족도 조사에서 2002년도 상반기 77.69, 하반기 71.78, 지난해 상반기 75.21, 하반기 73.03, 올 상반기 70.82점을 각각 기록했다.
부문별 만족도를 보면 공정성 부문이 72.84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반면 청렴도 부문에서는 59.14로 최저 점수를 받았다.
업종별로는 환급업체들이 80.46점을 줘 가장 후하게 점수를 준 반면 운송업체는 59.08점을 줘 세관에 대한 불만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민원인들이 불만사항으로 지적한 점들을 중점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경험적 평가를 통해 투명한 세관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