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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수돗물 수질검사 '합격'

인천시는 지난 11월 실시한 정수장(55개항목) 및 수도꼭지(5개항목) 수질검사 결과, 먹는 물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반세균, 대장균군은 검출되지 않았거나 음성으로 나타났고 맛, 냄새, 경도, 아연, 망간, 탁도, 색도 등도 기준치 이내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시에서 공급하는 수돗물은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셔도 되는 것으로 판정됐다.
먹는물 수질기준이란 몸무게 60㎏의 성인이 매일 2ℓ씩 70년 평생동안 계속 마셔도 인체에 해를 미치지 않는 수준에 안전율을 감안하여 정한 것으로서 매우 안전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먹는 물에 대해 일반세균 등 55개 항목에 대해 수질기준을 법으로 정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법정항목을 포함하는 103개 항목에 대해 엄격한 수질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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