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자원 회복' 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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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자원 회복' 협의체 구성

경기신문 webmaster@kgnews.co.kr
등록 2005.02.20 00:00:00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는 꽃게 자원을 조기에 회복시키기 위해 인천수협과 어업인·지도기관·연구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꽃게 자원 회복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서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21일 인천수협에서 서해 특산종인 꽃게자원의 회복과 관리방안 개발을 위한 어업인과 지도기관·연구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꽃게 자원 상황과 적정 이용에 대한 연구결과 및 자원 회복을 위한 효율적 관리방안 등이 발표되며 특히 '꽃게 자원 회복 협의체' 구성을 본격화한다.
연구소는 또 '꽃게사랑 자원보호'란 로고를 새긴 셔츠를 제작해 어업인과 기관 담당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민일녀기자min@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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