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의료수급자 및 저소득층 중풍 및 퇴행성질환자(관절염)를 대상으로 1일부터 연중 한방 방문보건사업을 펼친다.
28일 군에 따르면 거동이 불편한 중풍 및 만성퇴행성 환자를 대상으로 주1회 가정방문을 통해 진료와 투약을 실시하고 탕제대상은 2주일 단위로 첩약을 조제해 3개월간 투약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사업비 2천500원을 확보하고 중풍 및 관절염환자 140명에 대해 주기적 관리로 질환의 재발 및 합병증 발생을 예방해 군민의 보건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최연식기자cys@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