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영분)는 오는 20일 인천대공원에서 제3회 거북이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민간어린이집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소속 어린이 및 종사자들의 흥겨운 놀이마당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남동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아동 및 시설장, 종사자 등 2천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마라톤 행사외에 사물놀이, 전통놀이 등이 펼쳐지고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저금통도 전달할 계획이다.
임영화기자lyh@W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