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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사회봉사단 본격출범

GM대우 임직원들이 자선재단을 설립, 사회봉사활동 및 사회공익사업 지원에 보다 체계적으로 나선다.
GM대우는 23일 인천시 부평 본사에서 ‘GM대우한마음재단’ 설립 발기인 대회 및 이사회, ‘GM대우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닉 라일리(Nick Reilly) 사장과 임직원, 김창섭 인천시 정무부시장, 박승숙 시의회 의장, 박윤배 부평구청장, 김석환 대우인천차 사장, 이성재 GM대우노조위원장, GM대우/대우인천차 임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닉 라일리 사장이 초대 재단 대표이사로 선출됐다.
이번 ‘한마음재단’의 설립은 그동안 GM대우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추진해온 자선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
특히 ‘GM대우·대우인천차 사회봉사단’의 구성과 활동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GM대우와 대우인천차 임직원들은 사회봉사단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 봉사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닉 라일리 사장은 “GM대우한마음재단과 GM대우/대우인천차 사회봉사단 설립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이 사회를 위해 반드시 해야되는 것이며 하고 싶은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화기자l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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