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서장 김용택)는 최근 관내 금융기관 대표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방범활동 및 금융기관 자위방범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찰서 주요업무추진사항 및 금융기관 자위방범 실태와 추석 특별 방범활동 사항을 설명했다.
이날 김서장은 “추석절 범죄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금융점포 외부에
CCTV 설치 및 경비원이 배치되지 않은 점포에 대해 한시적으로나마 아르바이트 등 임시 경비원을 배치할 것“과 ”이번추석은 범죄없는 평온한 명절을 경찰과 함께 만들자“고 당부했다.
이천/신용백기자syb@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