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5일부터 국경을 열고 본격적으로 관광객을 받기 시작한 ‘타이티’. 비록 예전처럼 많은 관광객들이 타히티를 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타히티 각 섬의 리조트들은 철저한 방역과 시스템을 갖추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에 타히티관광청은 허니문 전문여행사인 허니문리조트와 함께 타히티의 모든 섬들이 세상과 다시 연결되고 있음을 알리는 ‘타히티 세상과 다시 연결되다’ 캠페인을 시작했다. 타히티는 118개의 섬들이 5개의 제도를 이루고 있는 다도해 국가로 유럽인들에겐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 휴양지다. 다양한 섬들과 오랜 역사를 가진 덕분에 타히티는 비단 우리가 알고 있는 ‘에머랄드 빛 바다’를 가진 곳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섬들이 간직한 문화와 지리적인 매력, 해양스포츠의 천국, 역사적인 장소, 폴 고갱 작품의 배경지로서 살아 숨 쉬고 있다. 홍진우 허니문리조트 팀장은 “타히티관광청과 함께 진행하는 ‘세상과 다시 연결되다’ 캠페인을 통해 기존에 알려진 타히티의 매력은 물론 이색적인 문화와 역사까지 아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희주 기자 ]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거의 불가능해짐에 따라 국내여행으로 눈길을 돌리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머니가 얇아진 알뜰여행객의 경우 여행경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공권을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지를 두고 고민이 깊다. 사실 항공권만 저렴하게 구입해도 절약한 경비로 여행지에서 더욱 풍족한 여행을 즐길 수 있으니 저렴한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하겠다는 의지는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웹투어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매월 둘째 주 화요일에 진행하는 제주도항공권 초저가 이벤트가 주목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지난달 성황리에 마감된 1차 이벤트에 이어 오는 10일 오픈하게 될 2차 이벤트에서도 선착순 300명에 한해 제주도 항공권이 4,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된다. 웹투어 관계자는 “오는 26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되는 아시아나항공 초특가 제주에어카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면서 “제주에어카텔 상품에는 아시아나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그리고 재주도 렌터카 54시간 무료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KAL호텔 자유여행 3일, 서머셋제주신화월드 3일, 엠스테이호텔 자유여행 3일, 오리엔탈호텔 자유여행 3일 상
웹투어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진행하는 제 2차 ‘대한민국 숙박대전’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국내 숙박 시 최대 4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매일 선착순 3만 명까지 할인권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올해 12월 23일까지 선착순으로 100만 장이 발급되며, 사용기간은 입실일을 기준으로 11월 4일부터 12월 23일까지다. 단 안전한 여행을 위해 크리스마스와 연말(12월 24일~31일)은 할인 사용기간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웹투어는 국내여행 부문 1위 여행사로 올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요즘 뜨는 국내여행' 기획전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마음에 드는 국내여행 상품명을 지인에게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6명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금돼지가 증정된다. 웹투어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 19로 인해 지쳤던 국민들의 마음이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내의 모든 호텔과 콘도, 리조트를 대상으로 할인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최대한 많은 국
국내여행 부문 1위 여행사인 웹투어가 국내 최초로 9개 국내선 항공사에 대한 실시간 검색 및 예약서비스를 지난 9월 말 오픈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이로 인해 웹투어는 여행사 중 유일하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물론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 에어부산, 에어서울, 이스타 그리고 신규로 서비스되는 하이에어까지 모두 9개 항공사에 대한 실시간 요금검색이 가능해졌다. 특히 직접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야만 예약이 가능했던 하이에어도 웹투어의 선제적인 시스템을 통해 왕복 예약 시 편도별 타 항공사와의 스캐쥴 조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고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김동훈 웹투어 전략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신규 항공사 취항 시 적극적인 시스템 반영으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하고 편리한 항공 가격의 비교 서비스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전기홍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한창인 가운데 국내 여행업계는 그야말로 직격탄을 맞았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관광레저 분야 소비 지출액은 93조7662억 원으로 전년 동기(115조7463억원) 대비 21조9801억 원이 줄었으며, 그중 여행업의 소비 감소폭은 88.8%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실상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여행사들은 국내여행으로 눈을 돌려 버티기에 돌입한 상태다. 이에 발맞춰 국내여행 전문여행사인 웹투어가 제주여행 활성화를 위해 매월 둘째 주 화요일마다 제주도 항공권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선봬 눈길을 끈다. 1차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10월 6일에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아시아나 제주도 항공권을 4,900원에 선보이며, 제주롯데호텔 역시 21만 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웹투어 국내항공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침체마저 가속화되고 있는 요즘, 지친 국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자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11월, 12월은 물론 내년에도 매월 진행할 제주도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