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기문화재단, '코끼리를 데이터에 넣는 방법' 참여자 모집
경기문화재단이 다음달 15일까지 2020 경기예술교육활동가 전문연수과정 '코끼리를 데이터에 넣는 방법'에 참여할 예술교육활동가 및 기술 분야 전문가를 모집한다. 이 과정은 예술교육활동가의 기술융복합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 및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든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온라인 세미나(4회차)를 통해 기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의 발전 과정을 짚어보고, 콘텐츠를 기획·개발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온라인 세미나는 다음달 13일과 15, 20, 22일 4차례 열리며, 회차당 선착순 50명까지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31-853-9826) 및 메일(kjih6335@ggcf.or.kr) 로 문의 가능하다. [ 경기신문 = 박태양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