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운동처방센터’ 운영… 개인별 영양상담도

2007.04.03 21:59:55

박주원 안산시장과 (주)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이사로 있는 가수 이수만씨가 3일 호수공원에서 문화산업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

부천시는 시민건강을 위해 운동처방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원미보건소와 소사보건소에서 체성분 분석기, 골밀도 측정기, 심전도등 최첨단 스포츠의학 장비를 갖추고 과학적인 체력측정밎 의학검진을 통해 개인에게 알맞는 운동처방과 운동방법 지도하고 있다.

운동처방센터는 18세 이상 60세미만의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수 있으며 운동처방과 관련된 건강검진 및 체력측정과 함께 운동처방사를 배치해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상담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영양사를 배치 운동처방에 맞는 개인별 영양상담도 실시하고 있으며 비만관리와 재활운동교실도 병행 실시한다.

원미보건소 종석목 과장은 “운동처방센터는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즐길수 있도록 시가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도”라며 “시민들이 운동처방센터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원미보건소(032-320-3829), 소사보건소(032-320-3848).
김용권 기자 yk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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