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재보선 선거비용만 200억”

2007.04.11 21:26:45

정가 관가

○…열린우리당은 11일 ‘4.25 재보선’ 후보자등록 마감과 관련, “한나라당 선거범죄로 인한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는 곳이 32곳에 선거비용만도 200억원이 넘는다”고 비난했다.

서영교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회의원을 빼고 전국 52개 선거구에서 53명의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재보궐선거가 있다”며 “52개 선거구에서 한나라당 선거범죄로 인한 선거가 32개 지역에 이른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재득 기자 jd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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