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야생화의 ‘화려한 변신’

2007.04.18 20:53:20

시흥 ‘압화 전시회’ 다양한 소품 호평

‘사라져 가는 우리 꽃을 즐겨 감상하고 그 꽃을 말리고 눌러서 일상의 소품이나 생활공간을 아름답게 꾸며가는 전시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흥시자생식물연구회(회장 노현옥)와 시흥시압화연구회(회장 최호분)가 오는 20일까지 시청 지하전시관에서 여섯번 째 ‘우리 꽃, 압화 전시회’<사진>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라져 가는 전통 야생화를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함으로서 우리 꽃의 아름다움과 소박함 더 나아가 야생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는 것.

특히 야생화 등을 말리고 눌러서 작품을 만드는 ‘압화(꽃 누르미)공예’는 휴대폰 고리부터 명함케이스, 목걸이 등과 같은 일상소품과 액자, 차 탁자 등 다양한 형태의 생활용품 제작까지 가능해 관람객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이희연 기자 lh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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