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연천군, 국민의힘이 수원특례시, 화성특례시, 안양시 기초단체장 후보를 각각 경선하기로 결정하면서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중 민주당은 오산시 1곳, 국민의힘은 평택시와 부천시, 시흥시 3곳만 공천심사를 남겨두게 됐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수원특례시의 경우 안교재(현 경기도당 AI반도체특별위원장), 이요림(전 한국자유총연맹 수원시지회장) 두 후보 간 경선, 화성특례시는 김 용(전 화성정 당협위원장), 박태경(현 당 중앙위원회 지도위원), 석호현(전 화성병 당협위원장) 세 후보 간 경선 대결을 벌이기로 했다.
또 안양시는 김대영(현 도당 부위원장), 김철현(현 도의원) 두 후보 간 경선을 진행하기로 의결했다. 세 지역의 경선일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앙당에서 공천하는 경기도 13곳의 기초단체장 중 평택시와 전략공천이 결정된 시흥시와 부천시 등 3곳을 남겨두게 됐다. 도당에서 공천하는 경기도 18곳의 기초단체장 공천심사는 마무리된 상태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관위는 경기도지사 경선 일정 등에 대해 오는 7일 공관위 회의에서 재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까지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결정된 5개 선거구(평택을, 안산갑, 인천 계양구을, 충남 아산시을, 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갑)에 대해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공고 후 9일부터 12일까지 온라인 공천시스템에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도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4차 심사결과 발표를 통해 연천군수 후보에 대해 김좌일, 박충식 왕규식 3인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과반득표자가 없을 경우 상위 2인이 결선을 한다. 경선 일정은 추후 도당 선관위에서 공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민주당은 경기도 31곳 기초단체장 중 오산 1곳을 제외하고 30곳에 대한 공천심사를 마무리 했다.
[ 경기신문 = 김재민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