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장 질병관리에 만전

2007.04.30 22:06:29

피드백시스템 도입 운영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성식)는 도축장 질병관리를 실천하기 위해 도축검사 피드백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5월부터 오는 12월까지 8개월동안 운영한다.

도 연구소는 축산위생연구소, 양돈브랜드업체, 동물약품제조업체 등과 공동으로 도축돈의 도축장 병변검사 결과를 분석한 후 양돈농가에 질병별 방역대책을 제공할 계획이다.

도는 아이포크, 돈모닝 등 2개 브랜드업체 출하돈의 제논바이오텍에서 호흡기 등 12종 질병 및 호흡기 등 4종 혈청검사를 한 후 질병진단 결과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 도 연구소는 ▲질병감염 여부 ▲백신프로그램 적정성 확인을 위해 연간 2회이상 사육단계별 혈청검사 ▲체계적인 질병관리로 농가의 생산성 향상 등을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연구소는 지난 26일 도내 브랜드업체 출하 돼지 질병 역추적 시스템 도입, 평택소재 아이포크, 부천의 돈모닝 등 2개의 브랜드업체 및 제노바이오텍 제약회사와 도축장 피드백 연구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연구소 관계자는 “향후 효과 여부에 따라 오는 2008년까지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순애 기자 jsa@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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