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카우트 경기 남부연맹 엄마와 함께하는 행복캠프

2007.05.15 21:07:13

한국걸스카우트 경기 남부연맹(연맹장 박경자)은 12일 남이섬 일대 남양주영화종합촬영소에서 2천여명의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하는 1일 행복 캠프’를 연다.

국가청소년위원회 후원으로 실시하는 이 캠프는 가족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까운 지역 문화 탐방을 통해 내 고장을 이해하고, 청소년기 가족과 함께 보낸 소중한 기억을 만들 수 있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프에서는 훌루후푸 오래돌리기, 엄마가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가족사진 행택만들기, 오행시 짓기 , 모녀 서로 알아보기, 기념풍선 만들기, 민속놀이(제기차기, 줄넘기, 굴렁쇠, 비석치기), 봉숭아물들이기, 가족에게 전하는 행복메세지 등 다양한 베이스 활동이 펼쳐진다.
김동섭 기자 kds610@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