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 실질반영률 확대, 교육부 “타협 절대 불가”

2007.06.18 22:26:08

교육인적자원부가 ‘학생부 논란’과 관련해 학생부 실질반영률 등을 놓고 대학측과 절대 타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실질반영률 확대’라는 교육부 지침을 놓고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대학들은 교육부 지침을 가감없이 수용하거나 제재를 감수하고서라도 기존안을 고수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교육부 김규태 대학학무과장은 18일 “당초 각 대학이 스스로 발표한대로 학생부 실질반영률을 높여야 한다는 원칙에는 변화가 없다”며 “50%로 하겠다고 한 대학은 실제 50%로, 40%라고 한 대학은 40%로 맞추라”고 주문했다.

특히 교육계 일각에서 교육당국과 대학측이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절대 타협은 있을 수 없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학교 현장에 더 큰 혼선을 초래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