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 속 노폐물 화장 안먹을땐 바르기만해도 감쪽 피부미인

2007.08.05 20:17:51

거뭇거뭇 ‘블랙헤드’ 피지 흡수 화장품 쓰면 피부 ‘말끔’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가 대세인 요즘 거뭇거뭇한 ‘블랙헤드’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블랙헤드는 콧등에 까만 점처럼 보이는 것으로 모공 속에 쌓인 피지가 공기와 접촉해 산화되면서 검게 변한 것을 말한다.

많은 여성들이 코 끝에 검은 깨를 뿌려놓은 듯 모여 있는 블랙헤드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된다. 이는 화장으로도 잘 숨겨지지 않기 때문이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피지 분비량은 증가하기 때문에 블랙헤드는 더욱 심해질 수 밖에 없다. 사랑 받지 못하는 블랙헤드에 관한 4가지 궁금증을 알아본다.

 

 

-블랙헤드는 왜 생기나.

▲블랙헤드는 모공 속의 먼지나 노폐물이 쌓여 막고 있는 것으로 모공에서 분비된 피지와 오래된 각질이 공기에 닿아 산화되면서 검게 변한 것을 말한다.

여름은 다른 계절과 달리 얼굴의 피부 모공 속에서 피지 분비가 많이 증가하기 때문에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을 경우 블랙헤드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피부 모공의 노폐물이나 피지 등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타입이나 상태를 확실히 인지하고 그에 따른 관리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블랙헤드 제거시 코 모공이 더 커 보인다.

▲모공 속 박혀있는 피지를 빼내면 그 자리에 큰 구멍이 생겨 더욱 커보이게 느껴진다.

이는 모공이 넓어진 것이 아니라 블랙헤드로 안보이던 모공이 피지제거로 인해 보이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콧등에 있는 피지를 제거했다면 모공의 크기를 줄여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블랙헤드 효과적으로 제거.

▲블랙헤드를 무턱대고 손으로 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코팩과 같은 흡착력이 강한 제품으로 피지를 쏙 빼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있다. 혹은 스크럽 제품으로 박박 문지르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방법들이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손으로 짜낸다면 피부가 자극을 받아 좋지 않다.

이럴 경우 피부에 자극 없이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는 ‘3PS 포어 세범 클리어’로 제거해보자.

포어 세범 클리어를 화장 솜에 듬뿍 묻혀 콧등에 밀착되도록 붙인 후 15∼20분 후 미온수로 세안한다.

포어 세범 클리어는 자극 없이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주어 피지 및 각질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뻥 뚫린 모공, 감쪽같이 커버하자.

▲늘어난 모공, 한 번의 관리만으로 줄어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한번 늘어난 모공을 다시 줄이기란 쉽지 않다.

화장을 하는 동안만이라도 감쪽같이 커버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3PS 포어 시크릿 커버 밤’을 사용하는 것이다.

모공을 매끄럽게 커버해 주는 밤은 기초화장 후 모공이 넓은 부위에 얇게 펴 발라주면 된다.

포어 시크릿 커버 밤은 넓어진 모공 결점을 커버하고, 피지를 흡수해 번들거림 없는 피부를 유지해준다.

/자료제공= SKIN79 · http://www.skin79.com

 

김진경 기자 jkk@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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