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주민들에 고통 안겨주는 대책”

2007.09.20 19:30:40

고조흥 의원 국균법 비난

고조흥 국회의원(포천·연천)은 20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의 2단계 국가균형발전종합대책에 대해 강력 비난했다.

이 성명서에서 고 의원은 “지난 7월25일 정부가 발표한 2단계 국가균형발전종합대책은 국가안보를 위해 지난 50년간 피해를 감내해 온 경기북부지역(연천, 포천, 양주, 동두천, 파주, 의정부 등) 주민들의 의욕을 한순간 깍어놓은 배은 망덕한 조치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 결과 지역 주민의 극심한 고통과 희생으로 인해 도시기능 한계에 이르고 있다”며 “정부에 강력히 시정을 촉구하며, 경기북부를 성장지역으로 편입한 관계자들의 문책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강병호 kb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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