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작업 중 뺑소니에 숨져

2007.10.11 22:27:22

11일 낮 12시쯤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사거리 도로 맨홀에서 작업하던 김모(37)씨가 뺑소니 차량에 머리를 치여 숨졌다.

수도작업을 위해 맨홀에 들어간 김씨는 사고 당시 머리를 밖으로 내밀고 있던 상태였으며 도로에는 맨홀 작업을 알리는 삼각대 등의 안전시설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키드마크 등을 토대로 사고를 내고 달아난 차량을 찾고 있다.
박상돈 기자 psd@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