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경찰서는 30일 3년전 나이트클럽에서 계산했던 돈을 갚으라며 친구를 찾아가 때린 혐의(폭행)로 김모(2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쯤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J중국집에서 일하는 김모(26) 씨를 찾아가 자신의 친구의 아버지가 3년전 나이트 클럽에서 대신 결제해 준 돈 30만원을 요구했다가 ‘다음에 준다’고 하자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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