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가정집에 침입해 금품을 빼앗고 주부를 성폭행한 혐의(특수강도강간)로 문모(50) 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며 문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전모(29·여)씨 집에 들어가 부엌에 있던 흉기로 위협해 4천원을 빼앗은 뒤 성폭행한 혐의다.
문 씨는 6일 오후 1시30분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3가 노상에서 고향에 내려가던 전 씨가 발견해 남편과 동생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