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는 오는 18일까지 ‘제18회 자랑스런 구민상’후보자에 대한 추천 접수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을 대상으로 ‘자랑스런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전 구민의 귀감으로 삼아 애향심을 고취 하고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밝고 건전한 사회기풍 조성의 상징으로 삼는다는 것.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자랑스런 구민상은 6개부문(효행상, 사회봉사상, 문화체육상, 산업증진상, 교육공로상, 대민봉사상)에 걸쳐 7명이내 수상자를 선정하며 자격요건은 지난 3월 1일 현재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활동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교육공로상과 대민봉사상은 거주지 제한 없이 추천 접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