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의장 · 단체장 한전 시설견학 나들이

2008.05.13 20:21:40 12면

한전 인천사업본부는 13일 시의회 조남휘 의원을 비롯해 계양구의회 김창식 의장과 계양구 관내 각급 단체장들을 초청, 전력시설 견학을 통해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기반을 조성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전 홍보 비디오와 배전사령실을 견학한 뒤 인천전력관리처를 방문, 전자파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신부평변전소를 찾았다.

김기호 인천본부장은 “시민에게 최고의 품질 제공 및 정전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상 초유의 고유가로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함에도 시민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아 전력산업에 대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특히 “이산화탄소 과다 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선 화석연료 사용을 자제하고 원자력을 건설해야 한다”며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한편 이날 견학에 참석한 계양구 관내 각 단체장들은 전자파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전환하고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정전과 원자력에 대한 필요성과 안전성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유기동 기자 ygd@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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