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15일 심야시간에 슈퍼 문을 뜯고 물건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 등)로 김모씨(2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5일 새벽1시20분쯤 용돈 마련을 위해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의 모 슈퍼 문을 뜯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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