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50대 불구속 입건

2008.10.26 21:09:55 8면

수원서부경찰서는 26일 손님과 여종업원의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로 김모씨(59)를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은 또 성매매를 한 여종업원 이모씨(37)와 손님인 쓰리랑카인 다리하나씨(24)에 대해서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5일 오후10시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소재 자신의 성매매 업소내에서 여종업원 이씨와 다리하나씨와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오영탁 기자 oy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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