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마차 주인 흉기위협 20대 영장

2008.10.28 21:51:06 8면

수원서부경찰서는 28일 흉기로 포장마차 주인을 위협, 돈을 빼앗으려다 도주한 혐의(특수강도미수)로 심모씨(2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26일 오전 2시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인근의 포장마차에 들어가 주인 이모씨(56)를 깨진 유리조각으로 위협한 뒤 돈을 빼앗으려 한 혐의다.
오영탁 기자 oy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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