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해 소란피운 50대 입건

2008.12.11 21:44:34 8면

수원중부경찰서는 11일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 등)로 최모씨(5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1일 오전3시쯤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B온천에서 만취해 온천안으로 들어간다며 소란을 피우다 이를 제지하던 이모씨(47)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오영탁 기자 oy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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