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원 안깎아줘 택시기사 폭행

2008.12.22 21:36:15 8면

수원중부경찰서는 22일 택시기사를 때린 혐의(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로 박모씨(2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2일 0시30분쯤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M사우나 앞에서 택시비 200원을 깎아주지 않는다며 택시기사 김모씨(48)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다.
오영탁 기자 oy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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