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 쓰러진 취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아 달아나는 일명 ‘아리랑치기’를 하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수원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넘어져 있는 남성에게 다가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마모씨(2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씨는 구랍 31일 오전6시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A음식점 앞에서 술에 취해 쓰러져 있는 정모씨(26)에게 접근해 핸드폰과 카메라, 게임기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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