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쟁반 노래방' 코너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신동엽과 이효리가 `어린이날 행사에 어린이들이 특별 게스트로 가장 초대하고 싶어할 것 같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지난달 22∼29일 이용자 1천3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신동엽과 이효리는 각각 37.0%와 38.3%의 득표율로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연예인 가운데서는 강호동(15.8%), 원빈(14.5%), 김재원(10.4%), 차태현(6.1%), 권상우(5.3%), 박준형(3.6%) 등이 차례로 순위에 올랐고 여자 연예인들은 성유리(15.3%), 장나라(14.9%), 조정린(11.6%), 전지현(6.6%), 박경림(5.1%), 이나영(3.6%) 등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