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7시30분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단독주택 2층 원룸에서 불이나 혼자 세들어 살던 K(37)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단독주택 2층에 샌드위치 패널로 만든 원룸 3개중 한개의 원룸 내부와 가구 및 집기류 등을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숨진 K씨의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소방당국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