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씨름선수권 인천 부평고 단체전 3위

2009.08.11 22:42:30 26면

경남정보고에 1-4 무릎

인천 부평고가 제63회 전국 씨름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부평고는 11일 경북 문경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경남정보고에 1-4로 무릎을 꿇으며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부평고는 첫째판 박동서가 오세영에게 들배지기로 제압당하고 둘째판과 세째판에도 윤종석과 김종국이 상대 노진성과 허선구에게 오금당기기와 밧다리로 내리 두판을 내주며 0-3으로 끌려갔다.

백안중은 네째판에서 박기호가 임수현을 밀어치기로 제압하며 추격에 나섰지만 다섯째판에 임정학이 우동진에게 들배지기로 제압당해 1-4로 패했다.
이동훈 기자 ld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