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부경찰서는 29일 김문수 도지사를 비판하는 내용의 전단을 배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J(36)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J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최근까지 화성 장안산업단지와 수원역, 경기도청 등에서 ‘도민은 짓밟고 외국자본은 배불리고’라는 제목의 경기도와 김문수 지사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포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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