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14일 새벽시간대 편의점에 침입해 여종업원을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 등)로 K(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4일 오전 4시30분쯤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A마트에 들어가 깨진 유리병으로 편의점종업원 L(21·여)씨를 위협하고 45만6천원 상당의 현금과 상품권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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