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문학동 새마을부녀회 아동성폭력 예방·귀가지도

2010.07.11 19:39:46 16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최근 사회문제로 자주 보도되는 아동 성폭력에 예방하고자 자체 순찰대를 조직해 성범죄가 증가하는 여름철을 맞아 아이들 보호에 나섰다.

9일 문학동 새마을부녀회원 및 학부모 30여명과 문학 동장, 남부경찰서 문학지구 대장, 문학초등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학초등학교 앞에서 발대식을 갖았다.

신용자 부녀회장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성폭력 예방 순찰활동은 단순하게 학교주변과 놀이터, 공원을 순회하는 일일지 몰라도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범죄를 단 한 건이라도 예방해야한다는 열정으로 우리 주부들이 꼭 해야할 일이다”며 결의를 다졌다. 이어 최 광환 문학 동장은 “동네의 문제를 구청이나, 경찰서, 학교 등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가능한 일을 찾아서 해결해보는 주민여러분에게 너무 감사하고 여러분의 활동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구청과 동에서도 관심을 갖고 지원할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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