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1천287점 학생부 볼링 최강자'

2010.08.17 22:33:40 26면

볼링협회장배 학생 볼링

최경환(성남 분당고)이 제2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학생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경환은 지난 16일 전북 익산 덕성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287점(평균 214.5점)으로 최광조(제주 남녕고·1천182점)와 유재경(인천 연수고·1천181점)을 크게 따돌리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고부 개인전에서는 송연수(고양 일산동고)가 합계 1천249점(평균 208.2점)을 기록해 김정은(분당고·1천242점)과 김소연(천안 북일여고·1천221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