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집 정원서 벌에 쏘여 쇼크死

2010.10.10 20:05:04 7면

화초에 물을 주던 60대 남성이 벌에 소여 목슴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8일 오전 6시 30분쯤 용인 기흥구 보정동 자신의 집앞 정원에서 J(62) 씨가 벌어 쏘여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경찰은 J 씨가 벌침에 의한 쇼크로 변을 당한 것보고 전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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