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도 저렴하게 사고 이웃도 돕고

2010.10.20 21:19:20 10면

㈜광주요 소외이웃돕기 ‘마음나누기 대축제’

한식전문 그룹 ㈜광주요가 동절기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도자기의 고장인 이천시에서 뜻 깊은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요 측은 아름다운 가게와 손을 잡고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이천시 신둔면 수광리(453-1)에 있는 이천센터에서 ‘마음 나누기 대축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광주요 창립 이래 실시하는 첫 균일가전으로 아올다 식기를 시가보다 훨씬 저렴한 2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그 동안 폭넓은 층의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어온 광주요 식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주부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 모든 구매 고객에게 ‘광주요 2011 캘린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쌀 1kg 등 실용적인 사은품도 제공된다.

㈜광주요 측은 또 고객 응모 사은 행사를 통해 다양한 도자기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고, 복불복 1만원 세트를 준비해 행사 참여의 흥미와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주)광주요와 아름다운 가게는 이번 축제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애육원과 노인 복지 시설 등 불우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031)632-7007
이창남 기자 argus61@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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