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마트폰 속에 건강보험이 ‘쏙’

2010.11.10 19:27:54 23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1천만명을 육박해 확산일로에 있는 모바일 시대에 맞추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M건강보험’ 서비스를 지난 5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M건강보험’은 금년 6월 오픈한 어플에 서비스를 확대하여 스마트폰용 어플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 전국에 있는 공단지사 위치와 6만 여개 병·의원 및 2만1천개 약국, 1만5천개의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거리, 방향, 위치, 전화번호, 진료과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이 목적지까지 쉽게 찾아가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M건강보험’은 ‘민원서비스’ 메뉴를 통해 자격, 보험료, 진료내역 조회와, 보장구 예약 및 신청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경태 기자 mkt@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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