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예비 사회적 기업’ 공모 접수

2011.02.10 19:50:36 인천 1면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앞장선다

인천시 연수구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사회적 기업을 집중 육성키로 하고 인천시 산하 군·구와 함께 오는 21일까지 ‘예비 사회적 기업’을 공모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법인, 조합, 회사, 비영리 민간단체에서 취약계층을 30%이상 채용하거나 조직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사회적 목적’(상법상 회사의 경우는 이윤의 2/3 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사용)을 실현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예비 사회적 기업에 공모한 기업·단체 등에 대해 현지 실사를 한 후, 인천시에 제출하면 시에서는 사전 심사와 사회적 기업 육성지원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중에 지정하게 된다.

지원기관으로 확정된 사회적 기업에 대해서는 앞으로 1년간 1인 98만원 범위 내에서 인건비와 사업주 부담 분 사회 보험료를 지원 받을 수 있으며 1기업 당 3천만 원 범위 내의 사업개발비와 경영컨설팅, 회계프로그램도 지원 받을 수 있다.

구는 정부의 일자리창출의 새로운 대안인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2014년까지 23개 이상의 예비 사회적기업과 6개 이상의 사회적 기업을 육성해 55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와 아울러, 사회적 기업가 양성 아카데미, 창업 아이디어 콘테스트 산·학·관·민 정책토론회, 이동형 사회적 기업 홍보센터, 자립·공공형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사회적 기업 활성화 12개 지원 사업’을 선정하고 금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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