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흥덕 단독주택 용지 평균 분양 경쟁률 37대 1

2011.05.17 21:29:11 6면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용인흥덕지구내 단독주택용지 신청신청을 마감한 결과 평균 37.6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분양된 토지는 용인흥덕지구 단독주택용지 10필지(3천㎡, 47억원)로 총 377명이 신청했다.

이미 9천300여 가구의 입주가 완료된 용인흥덕지구는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 강남까지 20여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분양된 토지는 오는 19일~20일 계약이 진행되며 원할한 계약이행을 위해 27일까지 계약체결기간을 연장 운용된다.

LH 경기지역본부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 주택에 살고 싶어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수도권 사업지구내 단독주택용지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