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옹진군, ‘2011년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을 위한 식품위생안전교육’ 실시

2011.05.24 19:53:23 인천 1면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 만전

인천시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지난 20일 북도면을 시작으로 584개 식품위생업소 영업자 및 종사자 750여명을 대상으로 ‘2011년 식중독 발생 사전예방을 위한 식품위생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4일 옹진군에 따르면 위생사각 지대인 도서지역에 대해 단속 위주의 행정보다 지도·계몽 등 실질적 현장위주의 위생관리를 강화해 식품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등 식품사고를 사전에 예방해 식품안전지대로서의 관광 옹진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교육은 수산식품의 안전관리 및 식중독 대응방법·영업자가 간과하기 쉬운 식품위생관련법령·불만고객응대요령 및 미소 주는 친절인사법·외국인손님을 위한 영어한마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식중독균 확인을 위한 간이검사 키트와 올바른 손씻기 체험 장비인 뷰박스를 설치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통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이 실시됐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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